서곡중학교 전주 여중생 투신, 정말 화나고 분노합니다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강릉 여중생 폭행사건 최근에 연달아 학교 폭력에 관련한 사건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전주의 한 A양은 평소 친구들과 사이가 좋고 전교 부회장과 방송부장 등 학급 임원을 맡을만큼 밝은 성격의 아이였다. 피아노 기타도 잘치며 상도 탈만큼 가정의 자랑거리였다. 그런 아이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바로 학교폭력이었다. 학교 폭력의 시작은 어이없게도 같은 학교 남학생과 이야기를 나눈 것이 시작이었다. 그 남학생의 여자친구는 그 모습을 보고 험담과 성적인 거짓 소문을 퍼뜨리며 A양을 괴롭혔다.
A양은 30여 차례 wee클래스의 상담을 받는 등 학교에 여러차례 도움을 요청했으나 이를 묵인하던 학교측은 뒤늦게 4월경 화해의 자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형식적인 것에 불과 했고 이후 오히려 A양은 극도의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로 인해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허울 뿐인 화해의 자리를 갖은 이후에도 가해자들은 멈추지 않고 A양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
계속되는 폭언과 폭행에 견디지 못한 A양은 8월 27일 오후 3시 59분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A양이 숨지고 장례식장에서 가해자와 가해자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냐며 웃고 떠들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으로 유가족들에게 마음을 더 아프게 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현재 가해자들의 처벌을 원하고 있지만 서곡중학교 측은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기전 이슈를 크게하지 않기 위하여 이러한 사건을 숨기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기사
http://v.media.daum.net/v/20170912180902766?rcmd=rn
네이버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174039
A양의 사촌오빠가 직접쓴 글
네이트판
http://pann.nate.com/talk/338743072?page=1
꽃다운 나이의 소녀가 학교폭력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학교측은 이를 은폐하려하고 있고 가해자들은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떳떳하다는 듯이 아무일 없는 듯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다 화가나고 분합니다. 뻔뻔스러운 가해자들에게 소년법이 보호막이 되어주겠죠. 그런데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가해자들에게 소년법이라는 보호막은 너무나 과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소년법이 정말로 필요한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듭니다.
부산, 강릉 폭행사건 만큼 서곡중학교 전주 여중생 투신 사건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고있습니다. 서곡중학교 전주 여중생 투신 사건이 하루라도 빨리 공론화 되어서 가해자들을 처벌하고 유가족과 고인의 아픔을 달래주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주 여중생 투신사건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전주의 한 A양은 평소 친구들과 사이가 좋고 전교 부회장과 방송부장 등 학급 임원을 맡을만큼 밝은 성격의 아이였다. 피아노 기타도 잘치며 상도 탈만큼 가정의 자랑거리였다. 그런 아이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바로 학교폭력이었다. 학교 폭력의 시작은 어이없게도 같은 학교 남학생과 이야기를 나눈 것이 시작이었다. 그 남학생의 여자친구는 그 모습을 보고 험담과 성적인 거짓 소문을 퍼뜨리며 A양을 괴롭혔다.
A양은 30여 차례 wee클래스의 상담을 받는 등 학교에 여러차례 도움을 요청했으나 이를 묵인하던 학교측은 뒤늦게 4월경 화해의 자리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형식적인 것에 불과 했고 이후 오히려 A양은 극도의 정신적 고통과 스트레스로 인해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다. 허울 뿐인 화해의 자리를 갖은 이후에도 가해자들은 멈추지 않고 A양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
계속되는 폭언과 폭행에 견디지 못한 A양은 8월 27일 오후 3시 59분 아파트 15층에서 투신해 숨졌다. A양이 숨지고 장례식장에서 가해자와 가해자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했냐며 웃고 떠들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으로 유가족들에게 마음을 더 아프게 했습니다.
유가족 측은 현재 가해자들의 처벌을 원하고 있지만 서곡중학교 측은 학교폭력 위원회가 열리기전 이슈를 크게하지 않기 위하여 이러한 사건을 숨기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기사
http://v.media.daum.net/v/20170912180902766?rcmd=rn
네이버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174039
A양의 사촌오빠가 직접쓴 글
네이트판
http://pann.nate.com/talk/338743072?page=1
꽃다운 나이의 소녀가 학교폭력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학교측은 이를 은폐하려하고 있고 가해자들은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떳떳하다는 듯이 아무일 없는 듯이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다 화가나고 분합니다. 뻔뻔스러운 가해자들에게 소년법이 보호막이 되어주겠죠. 그런데 일말의 죄책감도 없는 가해자들에게 소년법이라는 보호막은 너무나 과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소년법이 정말로 필요한가에 대해서 의구심이 듭니다.
부산, 강릉 폭행사건 만큼 서곡중학교 전주 여중생 투신 사건은 아직 잘 알려지지 않고있습니다. 서곡중학교 전주 여중생 투신 사건이 하루라도 빨리 공론화 되어서 가해자들을 처벌하고 유가족과 고인의 아픔을 달래주길 바래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법의 보호를 받는 상황이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악용되는 소년법의 개정과 현 학폭사건들의 과중한 처벌을 바라겠습니다
ReplyDelete안타까운일들이 요즘 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어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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