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같은 신발을 찾는다구요? 엑셀시오르 볼트 EXCELSIOR BOLT 한 달동안 신어본 후기 !!

 엑셀시오르 볼트 로우 블랙 후기

EXCELSIOR BOLT LO (CS_M6017CV_BK)!

안녕하세요? 장장스 입니다! 장장스는 스니커즈를 참 좋아해요. 컨버스를 중고등학교 시절부터 즐겨 신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질려갔어요. 그렇다 보니 장장스는 어느 순간부터 컨버스를 잘 안신게 됬던거 같아요.

 하지만 엑셀시오르라는 신발을 알게된후 장장스는 요즘 엑셀시오르를 즐겨 신는답니다!
컨버스와 비슷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을 가진 엑셀시오르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장장스는 엑셀시오르를 무신사를 통해서 구매를 했어요.
(소곤소곤.. 장장스는 무신사단골이에요)
장장스가 신는 사이즈가 다 떨어져서 재입고를 한참이나 기다렸었어요.
그만큼 엑셀시오르가 인기가 많다는 거겠죠?

처음 개봉전 모습이에요. 평범한 신발케이스죠.

드디어 실물 영접한 엑셀시오르 볼트 블랙이에요! 너무너무 이쁘죠~ 사진 찍어놓고 너무 이쁘게 잘나와서 감탄을 했답니다! 메인사진을로 써야겠어요.




엑셀시오르 볼트 로우의 가격은 59,000원 이에요. 장장스는 무신사 회원이기때문에 5,000원 가량 할인을 받아서 구매했어요.


엑셀시오르 블랙 너무 이쁘죠? 디테일 샷 보여드릴게요!





앞뒤좌우 모두 찍어봤어요.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밑창이 두툼한데요. 실제로 컨버스와 비교해봤을때 밑창이 좀더 두꺼워서 좋았어요. (요즘은 컨버스도 밑창 두꺼워졌다던데?)
장장스가 생각하는 엑셀시오르의 매력은 지그재그 모양의 밑창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장장스는 여태까지 엑셀시오르같은 특이한 밑창의 신발은 본 적이 없답니다.

신발 안쪽에 딱 써져 있는 엑셀시오르 로고

포스팅을 위해서 신발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발견한거에요. 신발 안쪽에 본드 자국이 있더라구요. 크게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이런 사소한 마감실수가 조금은 아쉬웠어요.

그렇게 장장스는 엑셀시오르의 매력에 빠져서 약 한달간 신고다녀봤는데요.

 다 좋았는데 내구성이 조금 약한 것 같더라구요. 아래 사진처럼 비닐같은게 자꾸 벗겨져요. 엉엉 변태야 자꾸 뭘 벗기는거야 ㅜㅜ

그래도 겁나 이쁘니까! 엑셀시오르 신어야지~